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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육상효 감독, 글뫼 제작)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을 연기한 배우 신민아의 스틸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하늘에서 휴가를 받은 엄마가 딸을 만나러 온다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새로웠다"며 '3일의 휴가'의 특별한 설정과 차별화된 매력에 대해 전해 그가 전할 따스한 감동과 힐링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그는 "연기를 하면서 '역시 김해숙 선생님은 다르시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선생님의 눈빛으로 서사가 완성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전해 김해숙과 함께 선보일 특별한 모녀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