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솔사계'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의 '위기일발 로맨스'가 드디어 결판난다.
이런 가운데 현숙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나 이제 시집 다 갔다"며 영식에게 투정을 부린다. 급기야 영식의 손을 잡은 채 "책임져 줘?"라며 도발미를 내뿜는다. 13기 현숙과의 감정 싸움으로, 방파제에서 오열 사태까지 일으켰던 9기 영식이 현숙의 '밀당'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치솟는다.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