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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박하선과 한혜진이 동료 배우 임수향의 몸매를 극찬했다.
이어 한혜진 역시 막내 임수향의 몸매를 극찬하며 "수향이의 몸매를 갖고 싶다"라고 깜짝 고백해 막내 임수향에 대한 인형 같은 모태 미모를 인정하며 외모 칭찬을 멈추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임수향은 자체 발광 무결점 피부를 위한 관리 비결까지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매일 아침 팩을 붙인다.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시원하게 해서 붙이는데, 집에서 팩을 붙인 채로 샵을 가기도 한다"라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전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런데 가끔 팩을 붙이고 엘리베이터에서 이웃 주민들과 마주치면 제 모습에 깜짝 놀라셔서 최대한 구석에 있다가 차에 올라탄다"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