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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살림남2' 에이스 3인방의 활력 넘치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들의 고민 상담을 위해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 박사(꽈추형)가 찾아온다. 관상과 행동만으로 활력가를 알 수 있다는 꽈추형은 3인방의 '꽈상' 순위뿐만 아니라, 연예계 대표 '꽈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꽈추형을 만난 세 사람은 남성 활력에 대한 속설의 진실 여부를 알기 위해 폭풍 질문을 쏟아낸다. 특히 이천수는 "노팬티로 생활하면 활력이 세진다는 말이 있었다"라며 "나도 최근까지 속옷을 입지 않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KBS2 '살림남2'는 오는 21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