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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무인도에 떨어진 박은빈의 일상을 공개했다.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를 삶의 터전으로 만들어내는 서목하의 엄청난 적응력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먹을 것도, 잘 곳도 자급자족해야 하기에 온종일 쉴 틈이 없어도 서목하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서려 있다.
서목하는 파도에 떠밀려 온 모자와 그물 조끼를 차려입고 외출하거나, 식량을 찾기 위해 바닷속을 누비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간다. 인생의 반을 무인도에서 보낸 덕에 돈과 명예보다 더욱 값진 삶의 지혜를 얻게 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오는 28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