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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드민턴 덕후의 실전 진출이다.
이 대진표에 따르면, 부승관은 최은호 선수와 팀을 이뤄, 남자 복식조 D조에서 치열하게 경기를 치르고 있다.
사실 부승관의 배드민턴 사랑은 이미 알려진 바. 2년여전 tvN '라켓보이즈'에서 실제 전국 아마추어 배드민턴 동호인 대회에 출전, 수준급의 배드민턴 실력을 뽐내며 명실상부 에이스다운 경기를 펼쳤다.
한편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부지런한 부승관의 파워에너지에 놀라는 분위기. 23일 오후 6시(한국시간) '세븐틴만의 축제'를 즐기는 모두가 극한의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을 발매되기 때문. 각종 시상식과 행사는 기본.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눈코뜰새 없이 바쁜데도 대회 출전까지 하는 부승관의 활기찬 모습에 팬들은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