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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채널A '선 넘은 패밀리'가 파일럿 방송 직후 '논스톱' 정규 편성을 확정지어, 금요일 안방 공습에 박차를 가한다.
파일럿을 성공적으로 이끈 안정환-이혜원 부부와 함께, 유세윤-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계속 호흡을 이어가며, 한국으로 선 넘어 온 '대한 외국인' 샘해밍턴(호주), 파비앙(프랑스), 가잘(이란)이 5회에 가세한다. 이들은 국제 부부의 단짠단짠한 'K-라이프'를 함께 관찰하고 공감하는 한편, 시청자가 궁금해 하는 부분도 콕 찔러 소통하는 모습으로 알찬 정보와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제작진은 "첫 회부터 '헝가리 백종원' 가족과 '한-프 패밀리' 등 국제 가족들의 생생한 일상에 시청자들이 열띤 피드백을 보내주셨다. 방송 첫 회 만에 정규물로 확정됐을 만큼, 화제성과 시청률 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앞으로 매주 금요일 시청자들을 만난다.
정규물로 '논스톱' 안방 공습을 이어가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5회는 오는 2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