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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함께한 리얼 스포츠 예능 '조선체육회'의 '무국장' 전현무가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을 위해 사비까지 털었다.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체육회'에서 전현무와 조정식은 29년 만에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 금메달을 안긴 안세영과 우연히 공항에서 만났다. 방송에서 전현무는 "무조건 제가 쏩니다"라며 안세영 선수가 좋아한다는 '런던 베이글'을 쏘겠다는 약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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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현무와 안세영의 훈훈한 만남을 연출한 '조선체육회'는 27일 금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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