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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태계일주 베이스캠프' 기안84가 여행을 떠나기 전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기안84는 "내가 10월 17일에 먼저 간다. 아마 바다의 유목민들을 만나서 낚시하고 물고기 잡는 수렵생활을 나 혼자 할 거다. 작살낚시를 내가 배울 것"이라며 이후 덱스와 빠니보틀에게 직접 알려주겠다 밝혔다. 기안84는 "너네는 이틀이나 사흘 뒤에 와라. 그리고 이번에는 끝까지 같이 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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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다가스카르 미팅 이런 거 있지 않냐. 썸 프로그램 같이 하자. 달달한 것 좀 하자"고 본심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은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의 여행지인 마다가스카르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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