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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수지의 '이두나!'가 화제성을 싹쓸이했다.
2위는 지난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14.2% 증가한 MBC의 '연인 파트2'가 차지했으면 주인공 안은진과 남궁민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에 올랐다.
3위는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이며 4위에는 지난주 대비 화제성이 21.2%로 증가하며 첫 방송 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tvN의 '반짝이는 워터멜론'으로 나타났다.
한편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의 '무인도의 디바'는 10위 이름을 올리면서 사전 네티즌의 기대감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서 24일 발표한 이번 순위는 2023년 10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 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드라마 총 30편과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주연, 조연 그리고 카메오까지 조사 대상에 포함하였다. 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 조사는 뉴스기사, VON,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