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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장사천재 백사장2'가 오늘(24일) 1회 예고 영상을 통해 백종원에게 주어진 또 다른 '미션 임파서블'을 공개했다. 미슐랭의 도시,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의 대표 먹자 골목에서 폐업한 가게로 장사에 도전, 매출을 올리라는 것. 천하의 장사천재 백사장도 "여기서 매출을 어떻게 올리냐"며 고심에 빠뜨린 가게는 과연 심폐소생이 가능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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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현지 식문화를 반영해, 백사장과 천재직원들이 한국식 주점을 연다. 이규형을 바텐더로 영입한 이유다"라고 설명하며, "하지만 산 세바스티안은 현지인들의 입맛 수준이 매우 높은 미식의 도시다. 한 집 걸러 미슐랭 음식점이 즐비하다. 이곳에서 과연 어떤 메뉴와 전략으로 백사장이 승부수를 띄울지 기대해달라. 첫 회부터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것 이상의 장사 도전기가 전개된다"고 전했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2'는 오는 10월 29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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