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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박진영, 방시혁이 '유퀴즈'에 출동했다.
JYP CCO 박진영, HYBE 의장 방시혁과 '유 퀴즈'의 만남은 연일 화제 속에 기대감이 증폭되는 중이다. 24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 편의 영화 같은 두 사람의 인연부터 비닐 바지를 향한 폭로전, 아는 형의 신혼집에서 한 침대 살이를 했다는 미국에서의 삶 등 다양한 이야기가 풍성하게 담겨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방시혁은 BTS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된 전략을 공개한다고. 특히 '유 퀴즈'에서만 볼 수 있는 작곡가 박진영과 방시혁 각자의 명곡 피아노 배틀은 세기의 대결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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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제작진은 "그간의 '유 퀴즈'에서 나온 퀴즈 중 최고난도 질문이 등장한다. 두 사람을 당혹스럽게 만든 질문의 정체와 '자기백' 선물을 2배로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도 눈여겨 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진영과 방시혁이 함께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1월 1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