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로맨틱 코미디 영화 '30일'(남대중 감독, 영화사 울림 제작)이 개봉 이후 22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범죄도시3'(이상용 감독)를 잇는 2023년 최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30일'은 신작들의 개봉 공세에도 뜨거운 흥행 저력을 발휘하며 개봉 4주 차에도 예매율 순위 톱3를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더한다.
실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코미디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CGV 에그지수 93%, 롯데시네마 8.9점, 메가박스 8.7점 등(2023년 10월 24일 기준) 높은 평점과 N차 관람 열기도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극장가의 입소문 흥행 공식을 이어가고 있는 '30일'의 앞으로의 흥행 레이스에도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