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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돌싱글즈4' 하림 리키 커플이 결국 결별을 선언했다.
하림은 "모든 촬영이 끝난 후 우리는 강렬하고 사랑스럽게 데이트했다"며 "우리는 한 번에 몇 주 동안 함께 지내며 현실적인 삶을 함께 살았다"고 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 어린이 학교 등에서 함께 사는 것과 같은 많은 진지한 삶의 선택을 고려했다"며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6개월 이상 시간 속에서 겪는 일이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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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베티나 커플과 지미 희진 커플은 방송이 끝나자마자 참아왔던 커플 사진을 계정에 올리며 핑크빛 럽스타그램을 만들었다. 하지만 리키 하림 커플은 각자 아이들과의 생활이나 다른 멤버들과의 만남 사진만 올린 것. 특히 현실 커플을 인증, 럽스타를 폭발시키고 있는 두 커플 사이 홀로 카메라 앞에선 리키의 모습도 눈길을 끌면서 결별 의심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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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셋 엄마인 하림과 싱글 파파 리키는 '돌싱글즈4' 동거 생활을 하면서 미국에서의 현실 육아와 생활을 리얼하게 공개했다. 또한 하림의 전 남편까지 등장하며 아이 양육에 힘을 보태는 모습으로 한국과 다른 부분을 보여줘 관심을 뫘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