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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7기 상철이 누나가 3명이라고 털어놔 현숙을 놀라게 했다.
상철은 "누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할정도로 친하다. 처음엔 누나도 당황해서 끊더라. 그래도 한번이 어려웠지 다음부터는 누나가 더 많이 한다"고 웃었다.
"거짓말하면 안될것 같아서 말하는 거다"라고 전한 상철은 "첫째 누나와 띠동갑이다. 둘째가 9살, 셋째누나와 3살 차이다"라고 털어놨고 현숙은 "형제 많은 집 부럽다"고 말했다.
한편 상철은 광고회사 재직중이고 현숙은 공인회계사라고 직업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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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