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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나는 SOLO' 17기 옥순이 흑염소 목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옥순은 "할머니 할아버지 때부터 30년 정도 집성촌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고, 아버지께 많이 배우고 있다"며 "작년부터는 제가 하고 있는 분야를 좀 더 전문적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뭔가 선한 인상이어서 선생님이나 공무원 느낌이었다. 조금 매칭이 안 돼서 그게 반전이었던 것 같다"고 신기해했고, MC 데프콘은 "어린 나이에 (가업을) 물려받아 성숙한 것"이라고 칭찬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