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오윤아가 발달 장애 아들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오윤아는 앞서 지난 7월에도 아들의 행동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사과한 바 있다. 당시 아들과 함께 발리 여행을 다녀온 오윤아는 "아들이 공항에서 머리를 때리며 울었는데 도와주시려고 했던 남성분 너무 감사했다. 정신이 없어서 인사를 못 드렸다"라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 후 홀로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3-10-27 13:57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