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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나는 SOLO' 16기 상철의 어머니가 16기 영숙과 비슷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상철은 "인형을 수백 개 보유하고 있는데, 가격은 몇천 불도 넘을 것 같다. 중고 가게에서 보물찾기하듯이 싸게 산 것도 많다"라고 밝혔다.
상철은 인형뿐만 아니라, 동물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어릴 때 전업주부 어머니와 주말마다 간 곳이 동물원이었다"며 "갈 때마다 너무 재밌었다. 동물은 참 신비롭다. 인간사는 골치 아픈데, 동물을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라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