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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게장을 판매한 후 구매자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이에 홍영기가 뒤늦게 입장을 밝혔다.
홍영기는 28일 "최근 게장 이슈 설명 드린다"며 "현재 게장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여행 갔다는 부분은 허위사실이며 금요일까지 문의하셨던 모든 문의는 이미 고객님들께 모두 답변 드린 상황"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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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는 지난 19일 SNS를 통해 게장 공동구매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후 구매자들의 게장 품질, 배송 문제에 대한 항의가 폭주했다.
구매자들은 "순살인데 게 껍질이 많이 섞여있다", "왜 게장 고객센터 전화도 안 받고 답변도 없냐. 19일에 발송됐다 해서 취소 안 된다 했는데 아직도 도착 안 했다. 게장 유통기한이 5일인데 19일 발송 건이 아직 안 온 거면 상한 거 아니냐", "게장이 다 터져서 왔다" 등 다양한 문제들을 지적했고, 홍영기 측의 대응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후 홍영기가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하자 구매자들의 불만은 더욱 터져 나왔고, 이에 홍영기는 직접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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