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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못알아보게 뚱뚱해보였던 김현정의 굴욕 영상, 알고보니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한 것이었다.
이와 관련 김현정은 팬들과의 라이브방송에서 "코로나가 좀 심하게 걸렸다. 후유증이 심해서 면연력이 떨어지고 피부 알러지가 심해졌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는 약도 바르고 항생제 주사도 맞는 등 치료를 했으나 그 결과 몸이 엄청 부어올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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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솔직 토크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고, 그 결과 김현정은 최근 공연에선 완벽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은 모습으로 팬들을 안도케 했다. 또 객석을 완벽 휘어잡는 여전한 파워보컬로 변치않은 매력을 입증했다.
한편 김현정은 11월 25일 타입캡슐 슈퍼콘서트 출연 등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뜨거운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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