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작품 고른다는 표현 어색, 항상 오디션 봤었다."
이어 이은지는 "오디션 꿀팁을 알려달라. 정말 많이 듣는 우리 신인 연기자분들, 지망생분들 꿀팁 들으면 너무 좋잖아요"라고 말했다.
조이현은 "오디션을 몇 번이나 봤는지 세보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많이 봤던 것 같다. '아 오늘도 떨어지러 가야겠다' 이러고 가면 꼭 붙더라"며 "긴장을 하면 더 안 되는 부분들이 생긴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전혀 생각 안 하고 간다"고 말했다.
이들은 30일 첫 방송하는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