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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지만, 실관람객들의 평점을 토대로한 CGV 골든에그지수는 70%를 기록하며 작품에 대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영화 '30일'은 14만 4445명이 관람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83만 9998명이다. '30일'(감독 남대중)은 개봉 4주 차에도 식을 줄 모르는 뒷심을 발휘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박진표 감독의 신작 '용감한 시민'은 10만 8736명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