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제시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대중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과 자신이 갖는 이미지 때문에 이러한 아픔을 솔직하게 밝히지 못하겠다"며 "마음은 솔직히 너무 힘든데 사람들이 '제시는 솔직하다'라고 말하지 않나. 그러니까 제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못 하겠다. 밝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서 일부러 방송에 나가서 시끄럽게 떠들게 되더라"라고 고백했다.
제시는 최근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고백한 바. 이에 이번 주 음악 방송이 전체 취소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제시의 소속사인 모어비전은 스포츠조선에 "제시의 이번 주 음악방송 스케줄은 원래 예정에 없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