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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 함께 연극 데이트에 나섰다.
2일 고소영은 "오랜만에 연극 관람.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Superwoman 윤미의 또 다른 모습. 유쾌하고 현실감 있는 공연"이라고 했다.
이에 이윤미는 "언니 어제 와주셔서 객석이 더 빛이났어요. 고마워~ 많이 웃고가셨죠?"라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2010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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