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살 어떻게 뺐어? 라고 물어보셨죠? 저만의 루틴을 알려드릴게요"라며 "사실 제가 맑음이를 출산한 후 다이어트를 하는데(중략) 임신 때 67kg이었고 지금까지 총 18kg 감량에 성공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건 제가 지난 20년을 무용수로 살면서 지켜왔던 제 다이어트 철학 중 하나랍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꼭 저녁 공복 6시간은 지키셨으면 해요"라고 설명했다.
함께한 사진에서 정 아나운서는 조리원 시절의 자신과 다이어트를 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