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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뷔페에서도 샐러드에 집중하던 강소라가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며, '엉덩이가 무겁지 않고 예체능 쪽'인 딸 자랑을 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화이트 롱 드레스 등으로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이에 앞서 강소라는 최근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에 "강소라 VLOG I 소라의 특별한 하루 I 쇼핑하기/북카페/혼밥 I 일상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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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는 샐러드,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의 식사가 좋다고 알리며 반면 중식은 힘들다고 했다. "중식은 혼밥이 힘들다. 짜장면, 짬뽕, 군만두 시키고 싶은 게 너무 많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쇼핑센터를 찾은 강소라는 "이사한 지 얼마 안돼 수납 위주로 보고 있다"며 챙겨온 줄자로 꼼꼼하게 물건을 살폈다.
아기들 용품을 보며 "너무 귀여운데 딸이 좋아하는 핑크가 없다"고 말하더니, 결국 딸을 위한 핑크색 욕실 슬리퍼를 구매했다. 딸의 성격을 묻자 "지금까진 저 같다. 예체능 쪽인 것 같다. 엉덩이가 무겁지 않고 역할극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낳았다. 둘째를 임심 중으로 연말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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