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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걸스데이 첫 유부녀가 탄생한다.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박소진은 "다가오는 11월,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동하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제 마음의 빈 곳들을 사랑으로 채워준 사람이고, 삶을 살아내기 바빴던 저에게 마음의 쉴 곳을 내어준 사람이다. 또 저 스스로를 세상에 귀한 사람임을 알게 해준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