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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걸그룹 니쥬가 국내 데뷔 싱글로 인기를 입증했다.
신곡 '하트리스'는 영단어 '하트'와 '테트리스'를 조합해 '서로 다른 너와 내가 만나 완벽한 시너지를 내는 모습'을 블록 게임 테트리스에 비유한 노래로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노랫말을 썼다. 그룹 특유의 상큼함이 잘 느껴지는 음악과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아홉 멤버의 매력 그리고 반전 스토리가 시너지를 이룬 뮤직비디오는 9일 정오 기준 4346만 뷰를 넘기며 5000만 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니쥬는 다채로운 콘텐츠로도 눈도장을 찍고 있다. 각종 음방은 물론 '#하트리스챌린지'로 많은 팬들의 몸을 들썩이게 만들며 상큼한 매력을 전하는 중이다. 또 뮤비와 재킷 촬영 비하인드 영상으로 한국 데뷔의 설렘을 마음껏 드러내는가 하면 지난 6일에는 수록곡 '럭키 스타' 트랙 비디오를 오픈하고 가을밤 신나는 파자마 파티에 시청자를 초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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