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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일화가 과감한 화보로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13일 이일화는 새로 찍은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과감한 등노출을 한 포즈와 살구색 상의로 착시효과를 주며 속옷만 입은 듯한 시스루 의상도 포함되어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이일화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춘 박보검과 함께 찍힌 여행 사진이 SNS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박보검 여친'이라는 오해를 샀을 정도. 군살 없는 몸매가 탄성을 유발한다.
여배우의 관리의 정석으로 통하는 김성령도 "너무 이뻐 몇번을 봤네"라고 감탄했고, 후배 배우 정혜성도 "엄마 어무 예뻐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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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1월생인 이일화는 올해 나이 51세다. 이일화는 작년 한 라디오 방송에서 "1일 1식과 탄츠플레이를 통해 몸매 관리를 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일화는 "1일 1식은 특별할 때만 하고 있다. 1일 1식이라고 해도 3번 먹을 걸 한 번에 먹는 식이라 어렵진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탄츠플레이는 재작년엔 너무 재밌게 했었는데 작년에 허리가 다쳐서 잠시 못했다. 내년부터는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탄츠플레이란 탄츠(Tanz, 무용)와 플레이(Play, 놀이)의 합성어로 다양한 무용 동작을 응용한 운동이다.
한편 이일화는 오는 2024년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로기완'에 출연한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