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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늦깎이 아빠가 된 최성국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아들을 공개했다.
한편, 배우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9월 득남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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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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