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2024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첫 컴백 주자로 나선다.
지난 2017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6주년을 맞이한 정세운은 데뷔곡 '저스트 유(JUST U)'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베이비 잇츠 유(BABY IT'S U)', '투웬티 썸띵(20 Something)', '필링(Feeling)', '세이 예스(Say yes)'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고, 특히 첫 정규 앨범 '24 파트 1(24 PART 1)'부터는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싱어송라이돌'로 프로듀서의 능력과 함께 아이돌의 매력을 겸비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와 함께 정세운은 뛰어난 입담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 MC를 섭렵, 최근에는 넷플릭스 청춘 리얼리티 예능 '19/20(열아홉 스물)'에서 MC로 활약했고, '믿고 듣는' 보컬 실력을 인정받아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JTBC '킹더랜드'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또 각종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자리매김하는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존재감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