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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LG 트윈스 오지환, 임찬규 선수가 정규시즌 및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 소감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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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이 남긴 롤렉스 시계와 전통주에 담긴 비하인드, 분위기 메이커 임찬규 자기님이 구단 회식 도중 구광모 구단주를 향해 "이 팔을 바치겠다"고 외친 이유, LG트윈스 우승 베네핏도 공유하며 현장을 몰입하게 만든다. LG트윈스의 든든한 기둥, 차명석 단장과 염경엽 감독의 깜짝 인터뷰에도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가슴 저릿한 대학 시절 짝사랑 이야기, 배우 김혜수와 함께 한 청룡영화제 MC 에피소드, '미스터 선샤인'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병헌 집 방문 계획,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한 반려견 '리타'와의 일상까지 다채로운 대화가 오고 갔다는 전언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아기자기 조세호가 진행하는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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