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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팜유 패밀리'의 대만 세미나, 전현무의 연말 대상 향한 마지막 반전 카드 될까?
특히 이번 대만 세미나에 더욱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는 앞서 두차례 보여준 세미나가 큰 히트를 쳤기 때문. 지난해 12월 베트남 달랏으로 '제1회 팜유 세미나'를 떠났다. 당시 '제1회 팜유 세미나' 2회차 방송은 수도권 기준 9.7%, 지난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출처: 닐슨 코리아) 또 박나래의 고향인 목포로 떠난 '제2회 팜유 세미나'는 가구 수도권 시청률 10.1%, 최고 시청률 11.9%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시청률 치트키로 통하는 팜유 패밀리의 화려한 귀환 속, 전현무가 얼마나 리얼 먹방과 큰 웃음을 안겨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현재 '나 혼자 산다'의 마라톤 완주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 3로 연말 연예대상 쐐기를 박고 있는 기안84에 얼마나 제동을 걸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