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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플리마켓 판매 부진에 울상을 지었다.
6일 손담비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 '손담비 애장품 : 2023년 플리마켓 오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다음날, 손담비는 이태원에서 1차 플리마켓을 열었다. 많은 셀럽, 브랜드와 함께 플리마켓을 연 손담비는 생각보다 손님이 없자 "플리마켓을 개인으로 해야한다. 아쉽다. 누가 제 팬인지 모르겠다. 다음에는 단독으로 열겠다"며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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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손담비는 "다시 옷을 재정비해서 단독으로 플리마켓을 열겠다"며 2차 플리마켓을 열겠다고 선언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