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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마동석이 이른바 '생매장 샷'이 마음에 들었나보다.
마동석은 최근 "제목을 지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최근 MZ세대에서 유행하는 '모래하트샷'을 촬영한 모습이다. '모래하트샷'이란 모래에 하트모양의 구덩이를 판 후 카메라를 그 안에 넣어 하늘 방향으로 촬영하는 사진을 의미한다.
하지만 마동석 본인의 생각은 다른가보다. 그는 각종 포털 사이트 프로필 사진을 이 사진으로 교체해 눈길을 끌었다. '본인참여 2023.1.07.'이라는 문구로 봐선 최근 직적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동석은 넷플릭스 '황야'에 출연한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내년 초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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