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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요리사 겸 유튜버 국가비 부부가 영국 왕실 만찬 후일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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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는 "조쉬가 지수님 바로 옆에 앉았는데 (지수와) 두 시간 동안 얘기해서 너무 부러웠다. 조쉬가 지수 님이 영어 하기 부담스러우시고 떨린다고 해서 우리가 언제 만났고 언제 프러포즈를 했는지 등 계속 저희의 러브스토리를 얘기해 줬다고 한다"라며 조쉬를 부러워했다. 이어 "역사적인 순간이어서 저희는 뒷배경처럼 있기만 해도 너무 영광스러운 자리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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