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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우새' 김나영이 공개 연인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며 마지막 이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아픔을 딛고 새 사랑을 찾은 김나영. 마이큐와 공개연애 3년차인 김나영은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예전부터 마이큐씨 팬이었다. 옷도 잘입고 말도 예쁘게 하더라. 그래서 마이큐씨한테 예전부터 좋아했다고 말했다"며 "그런데 제 생일날 함께 일하는 스태프 분들이 깜짝 생일 파티를 해줬는데, 그때 마이큐씨를 특별 손님으로 초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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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들은 마이큐씨를 삼촌이라고 부른다"며 "엄마의 남자친구라고 알고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