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나영석 PD가 '배정남 손절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는 기사가 가장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는 나영석 PD, 최재영 작가 등이 구독자들의 고민을 받아 해결해주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 과거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사연 신청도 했었다는 이의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나영석 PD는 사연 서두에 배정남 이름이 언급되자 배정남에게 전화가 온 일을 떠올렸습니다. 나영석 PD는 "어제 정남이한테 연락이 왔다. 정남이가 '한번 해명을 해 보이소'라더라. 무슨 해명을 하냐고 물으니 '형님이 나를 싫어한다는 소문이 나서 나한테 섭외가 안 들어온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나영석 PD는 "저 정남이랑 친하다. 저희 정남이랑 친하다"고 강조했고 "어제도 장은정 PD랑 술 한 잔 하다가 전화를 했더라. 조만간 정남이를 불러서 해명 방송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