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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인기 웹예능 '전과자: 매일 전과하는 남자'(이하 '전과자')가 종강파티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시청자 '스낵이'들을 초청한다.
이번 '스낵이 종강파티' 팝업스토어는 규모를 더욱 확대해 다양한 스페셜 굿즈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전과자'만의 콘셉트를 반영한 공간들을 통해 '스낵이'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구독자들의 요청이 많았던 대학교 학생증과 같은 업그레이드 된 '스낵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방문객들이 스스로 이번 학기 성적표를 만들어 보고, 직접 그림을 그려 기념 뱃지를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전과자'의 캐릭터 조형물, 혹은 대학교 내 공간처럼 꾸며진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여기에 셀프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이즘과도 협력해, '전과자'만의 디자인이 반영된 프레임으로 셀프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앞서 열린 첫 팝업스토어가 오픈 전부터 인파가 몰리며 이른바 '오픈런'이 이어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 팝업스토어에 대해서도 벌써부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많은 '스낵이'들이 방문해 '전과자'를 시청했던 기억을 다시금 떠올리며 이색 재미를 즐길 전망. 더욱이 최근 새롭게 선보였던 굿즈가 하루 만에 전량 품절됐을 정도로 뜨거운 팬심이 쏟아지고 있어, 어떤 굿즈들이 공개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