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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발레리나 윤혜진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오랜 발레와 무용 등으로 여기저기 부상을 입은 윤혜진은 편안한 차림으로 병원에 가 지속적인 관리를 받으며 한탄해 공감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입단 6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호두까기인형' 주연을 맡고 약 10년간 수석 무용수로 활약한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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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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