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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홍콩 스타 배우 주해미가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한편 주해미는 1985년 미스 홍콩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의천도룡기', '사조영웅전', '무미랑전기', 영화 '양문여장', '작전: 라스트 어썰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12-13 15:46 | 최종수정 2023-12-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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