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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에는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박명훈, 박훈까지 조선, 왜, 명의 장수들이 모두 한데 모여 화합의 장을 이룰 예정이다. 지난 '한산: 용의 출현' 무대인사가 '아저씨 대축제' 등 인터넷 상 일종의 밈을 형성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어 '노량: 죽음의 바다' 무대인사 참석자들의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높아진다. 특히 '노량: 죽음의 바다' 무대인사 팀의 방문 소식은 크리스마스 열기로 극장가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오는 23일(토)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롯데시네마 용산, CGV 용산을 방문한다. 오는 24일(일)에는 CGV용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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