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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어쩌다 사장3'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이 '신입 알바' 김아중의 반전 매력에 깜짝 놀란다. 빠른 적응력과 엉뚱한 매력까지,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알바생 김아중의 활약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계산을 하며 업무 팁을 전수하는 사수 박경림 옆에 선 김아중은 자동으로 상품을 봉투에 담으면서 '미어캣 모드'가 되어 업무 파악에 열정을 쏟는다. 짧은 시간동안 일취월장한 실력을 발휘한 김아중의 모습에 '차 사장' 차태현은 "훌륭한 요원이 왔군. 아주 좋아!"라며 만족감을 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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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은 김아중의 엉뚱한 매력에 "새로운 캐릭터네"라며 폭소를 터트린다. 김밥 코너와 카운터는 물론 손님 응대까지, '에이스 알바'의 면모를 보여줌과 동시에 누구도 예상치 못한 귀여운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한 김아중의 활약에 기대가 치솟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