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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역시 월드스타의 군생활이다.
또 "진은 병장, 제이홉은 상병으로 우수한 병사에게 부여하는 특급 전사로 선발됐다. 멤버들은 뛰어난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상당히 빨리 진급했다. 멤버들은 마스크 없이 가스실에 들어가는 훈련도 한다"고 전했다.
일본 뿐 아니다. 미국 뉴욕타임즈, AFP 통신, AP, 로이터, 영국 BBC 등 수많은 외신이 앞다퉈 방탄소년단의 군입대 소식을 전했다. 특히 BBC는 "비틀즈가 군대에 가기 위해 그들의 명성이 최고조일 때 해체했다고 상상해보라"라고 보도해 방탄소년단의 입지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