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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신작 액션 어드벤처 게임 '원더러스: 이터널월드(이하 원더러스)를 아시아 및 태평양(APAC) 지역 4개국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플레이어는 4대4 실시간 대전에 참여해 친구와 함께 협력하거나 다른 플레이어와 자웅을 겨루고, 맵에 생성된 골드를 모아 전투를 치르는 과정에서 '전략의 묘'를 경험할 수 있다고 스마일게이트는 전했다. 골드를 신속하게 소모해 원하는 구간에 우위를 점할지 혹은 모은 골드로 캐릭터를 성장시킬지 판단하는 치열한 수싸움이 지속 펼쳐지며 불, 물, 바람, 땅, 전기 등 5가지 원소 스킬을 활용한 다양한 전투 양상 덕분에 매판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외에도 주위 오브젝트를 활용한 변장이나 낙사유도 등 다양한 'fun 플레이'가 가능하다. 별도의 싱글 로그라이크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의 다양한 경험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