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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그루가 18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한그루는 플라잉요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고난이도의 동작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유연한 몸짓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현재 42kg인 한그루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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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는 한그루는 "먹는걸 조절하고, 운동을 했다. 근력 운동이나 PT, 요가, 유산소성 운동, 수영 등 매일 한두 가지 정도 했다. 운동을 하고 나면 배가 고프지만 웬만하면 정말 참았다. 애들 저녁 먹이면서 배고프면 반찬 좀 집어 먹고, 밥은 절대 안 먹었다"고 전했다. 그 결과, 현재 42kg을 유지하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해 9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전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쌍둥이 자녀는 한그루가 양육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