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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한혜진이 가족 여행 중에 영국에서 손흥민을, 프랑스에서 이강인을 만나며 남편의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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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혜진은 "영국 빅벤에서 사진찍고 유로 스타 타고 프랑스로 이동해 샹제리제 거리 구경하고 에펠탑 앞에서 강인이 삼촌 만나 맛있는 식사"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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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혜진은 "그리고 맛있는 거 사주신 흥민삼촌 감사합니다. 시온이 정말 좋겠다"라며 손흥민과 만나 식사를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식사 후 손흥민과 한혜진, 기성용 부부와 딸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인증 사진도 찍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세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2015년 딸을 얻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