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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팜유즈가 "보디 프로필에 도전할 것"이라며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이장우가 계획한 이번 팜유 세미나에 대해 "가장 좋은 세미나였다. 이번에는 감동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좋았다. 100점짜리였다"고 극찬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키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에게 "팜유 세미나 다음 계획이 있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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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나래는 "저번에 얘기했던 보디 프로필 도전할 수도 있다"고 야심차게 말했지만, 코쿤은 "그것 만큼은 안 보고 싶을 수도 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기안84는 코쿤에게 "너 되게 잔인한거 아느냐. 먹지도 말고 살 빼지도 말라는거냐"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키는 "팜유즈의 다른 매력을 보여주면 된다"고 제안했고, 박나래는 "맞다. 맛있게 먹었는데도 이렇게 건강한 몸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희망사항을 밝혔다. 그리고 전현무는 "늦여름 쯤 달라진 팜유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