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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파격 프로모션으로 2024년을 연다.
25일 0시 에이티즈의 공식 SNS에는 '투 디 에이(To the A)'라는 문구와 함께 프로모션 맵이 깜짝 공개되어 시선을 끌었다.
그리고 1월 3일, 10일, 17일 그리고 24일까지 총 네 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것을 예고한 가운데 각 필름 이미지마다 궁금증을 자극하는 컷들이 흑백으로 삽입되어 있어 폭발적인 기대를 모았다. 특히 지난 1일 발매한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로 폭넓은 스펙트럼과 성과를 증명해낸 에이티즈가, 2024년 1월부터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수많은 K팝 팬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는 중이다.
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은 멤버 전원이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팀 최초로 유닛곡과 솔로곡을 실으며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임과 동시에 멤버들 마다의 개성을 짙게 녹여냈다. 이렇듯 각자의 매력이 합쳐져 환성적인 케미를 발휘한 에이티즈가 총 4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2024년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개최를 앞두고 있는 에이티즈는 서울 공연 티켓 오픈 후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이들은 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후 2월 3일과 4일에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