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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유튜버 빠니보틀이 연인과 결별을 언급했다.
또 곽튜브와 빠니보틀에게 민수는 "너희가 너무 핫해서 안 물을 수 없다. 이번 연도에 몇 명과 키스했냐"라고 물었다.
빠니보틀은 "몇 명? 아니면 몇 번을 했냐고 묻는 거냐. 왜냐하면 한 명이었다"라고 말했고, 곽튜브는 "횟수를 세면서 키스하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곽튜브는 "그럼 한 명 사귄거네"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빠니보틀은 "맞다"라고 인정했다.
민수는 "이번 연도에 말이야"라고 재차 물었고, 빠니보틀은 "올해에는 내가 헤어져서 키스한 여자는 한 명이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용주는 "그럼 그 분이랑 키스를 몇 번 했냐"라고 놀렸고, 곽튜브는 "빠니보틀은 키스 노트가 있다. '오늘은 해냈고, 내일은 좀 더 열심히' 이런 식으로 쓴다"며 놀렸다. 이에 빠니보틀은 "집에 키스 일기가 있다"라고 받아쳤다.
용주는 곽튜브에게 "그럼 너는"이라고 물었고, 곽튜브는 "이번 연도요?"라며 손가락을 세는 척 하면서 너스레를 떨다가 "한 명"이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narusi@sportschosun.com